2013. 2. 21. 11:13
야오밍 (姚明 |Yao Ming) 전 농구선수
출생 1980년 9월 12일 (중국)
신체 229cm, 140.6kg
가족 배우자 예리
학력 상해체육대학
데뷔 2002년 상하이 샤크스 입단

 

 

 

 

 

 

 

 

 

 

 

저도 2005년 경 부터 과연 저 중국인 얼마나 잘하나 보자식으로 봣는데

다른건 몰라도 공격력은 리얼이었습니다. 슛터치와 다양한 스킬들을 부드럽게 사용했어요,
운동능력도 준수했는데, NBA 괴물들 사이에서는 사실 몸에비에 준수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부상을 겪으면서 말년이 될수록 점점 느려졌습니다.
공격력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샤크에 비할만 하지만, 스킬셋과 피지컬 특성상, '간지'는 샼을 따라올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연한 블락커이며 단단한 박스로 리바운드를 따내는 수비수 였지만, 느린 센터들의 약점인 픽앤롤에 약한 편이었고, 전방위 수비가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린이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아시아 출신 선수중 분명 넘버 1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공격력을 샤크에 비하기에는 그만한 득점력을 보여준적이없고 슛타치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힘이 부족해 포스트업으로 쭉쭉밀고 들어가서 골밑득잠보다는 큰키와 타점을 이용한 근거리 턴어라운드 점퍼를 주로 애용했었고 큰키라는 메리트에 비해서도 항상 약간아쉬웠던게 키에 비해 보드장악력이 아쉬웠죠 동작이 느려서 리바운드 경합시 흘리는 볼도많고 힘좋고 탄력좋은 빅맨들이 리바운드를 낚아가는 장면도 자주 보엿구요
큰 키에 비해 주전센터가 9~10개의 리바운드는 살짝 아쉽죠

블락도 골밑에 서있는 자체가 위협적이었으나 역시나 느리고 탄력이 낮아 탑급의 블락커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클래스를 비교하자면 모닝근처나 살짝 아래에 두고싶네요

Posted by 정보나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