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2. 11:44

나이키 폼포짓 원 화이트 에디션 공개

 

나이키 혁신의 상징, 폼포짓 원 화이트 에디션 공개

- 나이키 역사상 가장 전설적이고 인기 있는 농구화, 폼포짓의 새로운 등장
- 지난 16년간 선보이지 않은 순백의 컬러로 새롭게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2013년 봄, 나이키는 나이키의 농구화 역사상 가장 전설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과 눈부신 혁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나이키 폼포짓 원(Nike Foamposite One)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화려한 컬러로 유명한 폼포짓 시리즈에 색상의 스펙트럼 중 가장 밝은 흰색의 갑피와 투명한 아이스 솔을 접목시킨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얀 화이트 폼포짓 원은 특유의 유려한 유선형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전에 없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폼포짓 원의 갑피 디자인 일화는 의외의 장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나이키 디자인 철학의 중요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나이키의 전설적인 신발 디자이너, 에릭 아바(Eric Avar)는 회의 중 우연히 탁자 위에 놓여있던 몰딩 방식으로 사출 된 선글라스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무 봉재 방식의 갑피를 떠 올렸고, 그 결과물 중 하나로 나이키 폼포짓 시리즈가 세상에 선 보이게 된 것이다.

EVA 소재의 폼을 기반으로 직물이 감싸는 형태인 폼포짓 원의 갑피는 가벼웠으며, 그 형태는 나이키 디자인 팀을 사로잡을 정도였다. 의외의 장소에서 받은 영감으로부터 시작된 폼포짓 원은 혁신적인 기능성과 함께 파격적인 모습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겼고, 나이키 농구화 및 스니커 컬쳐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되었다.

지난 16년간 오리지널 모델이었던 로얄 블루와 더불어 맷 블랙, 코퍼 그리고 핑크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던 나이키 폼포짓 원은 나이키 스포츠웨어에 의해 모든 색상을 뒤로했지만 화려함만은 간직한 화이트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순백의 화려함을 선사하는 나이키 폼포짓 원 화이트 에디션은 오는 4월 6일, 한국의 첫 번째 에너지 도어인 홍대 와우산107 매장 및 훕씨티를 비롯한 일부 나이키 농구 전문 매장에 한정 수량 발매된다. 정가 26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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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보나라12